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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끼줍쇼 일산 마두동 편을 봤습니다.
이경규, 김윤진이 간 집에서 만난 아들과 딸.
아들도 참 똘똘하고 귀엽던데 딸이 정말 붙임성도 좋고 분위기메이커더군요.
오늘 한끼줍쇼는 이집 딸래미가 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함박웃음을 지으면 봤습니다.
태권도 시범 보여주면서 "하나 둘 셋 파" 하면서 기합넣는것도 어찌나 귀여운지.
미스코리아, 아이돌, 발레리나의 꿈을 갖고있던 나름 만능재주꾼 해리.
살아보니까 인생에서 기회는 자주 오지는 않더라, 는 김윤지 씨의 말을 새겨들은걸까요.
태권도 보여주고싶어서 근질근질 ㅎㅎ
얼굴도 이쁘게 생겼는데 말도 행동도 참 이쁜 딸이더라구요.
보면서 느꼈습니다.
'이래서 딸바보가 탄생되는구나'
저런 딸 하나 있으면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네요.
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여유로움도 잘 느껴졌구요.
그나저나 딸도 딸이지만 똘똘한 아들도 참 이뻤는데 입가에 아토피가 뻘겋게 올라와있는게 너무 안쓰럽더라구요.
간지러워서 계속 입술을 핥고 깨물고 하는거 같던데 저도 어릴때 아토피로 고생했었던터라 그 마음 압니다 ㅜㅜ
공기좋고 좋은집에서 행복하게 크고 있으니 꼭 나을거에요.
아들 딸 두 친구들 모두 지금처럼 밝고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.
그나저나 해리는 진짜 방송진출 할 것 같은 각이네요.
아이를 별로 안좋아하는 이경규 씨도 엄청 아빠미소로 이뻐라하던데 규라인 하라며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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